[기업보고서] 인텍플러스 (하나투자, 12/29)
연말 휴가 시즌인데, 인텍플러스 기업보고서가 하나투자증권에서 올라왔다. 체크할만한 내용만 간단히 요약해본다. 반도체와 2차전지용 검사장비가 2021년 매출에 방점 남겨 2021년 매출은 컨센서스(1,126억 원)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의 검사장비 공급사로서 연간 매출 1,000억 원 달성 여부는 중요하다.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검사장비 공급사(고영, 파크시스템스, 넥스틴, 인텍플러스, 오로스테 크놀로지) 중에 상대적으로 대규모 매출을 시현하는 기업은 고영뿐이었다. 검사장비 공급으로 연매출 1,000억원 달성하는 것이 기업 성장의 분기점이 되는 지표가 될 수 있겠구나 싶다. 시가총액 1조가 되려면, 매출액이 얼마까지 도달해야 될까.
2021. 12. 29.
[기업보고서] 솔루엠 - 아쉬운 전자부품, 여전히 성장하는 ESL (8/17)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솔루엠 관련하여 2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가 올라와서, 내용을 가져왔다. 2Q21Review: 매출액 2,332억원(+14% yoy), 영업이익 36억원(-74% yoy) 2Q21 매출액은 2,332억원(-14% yoy, flat qoq), 영업이익 36억원(-74% yoy, -71% qoq)를 기록했다. ESL 매출성장과 수익성은 유지되었으나, 전자부품 사업부(파워모듈, 3IN1보드 등) 원가상승, 고정비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전자부품 사업부 매출액은 1,786억원(-5% qoq), 영업이익 1억원(-98% qoq), 영업이 익률 0.1%(-3%p)를 기록했다. TV패널 수급 이슈로 매출이 하반기로 지연된 동시에,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해외법인..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