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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72

[전량매도] 인텍플러스 (7/19) 보유하고 있던 6,500주의 매도가 완료되었다. 7/3 부터 조금씩 매도하면서 주가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와중에 내심 상한가 한 번 가주는가 기대도 했었지만, 7/19 일자에 40,000원 깨지는 것 확인하자 마자 미련없이 남은 물량 모두 정리하였다. PBR 차트 상으로 지금까지 주가가 PBR 상단이 약 7.8배였기 때문에, 내 몫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렸다. 이렇게 하여 2020년부터 투자를 시작했던 인텍플러스의 긴 여정을 마쳤다. 인텍플러스와 아이진을 제대로 수익실현을 못해서 2년 가까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시기였지만, 최근에 모두 치유가 된 것 같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다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정말 너무너무 뿌듯하다. 인텍플러스의 기업 문화, 경.. 2023. 7. 21.
[부분매도] 인텍플러스 / 2023.07.07 어제와 오늘 사모편드와 외인쪽에서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 것 치고는 잘 버텨주는 모습이다. 오늘은 400주 매도. 계속 주가를 지켜보면서 절반까지는 정리를 할 생각이다. 주가가 크게 변동이 없으면 조금씩 팔면서 31,000원 이상에서 물량을 줄여나가고, 혹시 크게 한 번 시세를 분출하면 한 번에 1,500주 가량 추가 매도 계획. 2023. 7. 8.
[부분매도] 인텍플러스 / 2023.07.05 쉽게 추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강하다. 오늘도 지켜보다가 장 흐름이 좋지 않으면 마저 1500주를 팔 생각이었는데, 계속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서 100주만 팔았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거래량 터지면서 크게 한 번 시세를 한 번 뽑을 것 같기도 하다. 2023. 7. 6.
[부분매도] 인텍플러스(feat. 수익률 110%) / 2023.07.03 지난 금요일에 꽤 많은 상승이 있던 터라, 주말 동안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과욕을 부리다가 저번처럼 수익을 다 날리지 않도록) 최대 절반은 수익실현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저께(7/3) 아침에, 장 시작하고 흐름이 별로 좋지 않으면 31,000원에 절반 정도 매도 걸어놓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흐름이 좋아서 100주씩 두어 번 팔면서 흐름을 지켜보았다.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3,000주를 매도할 생각으로. 11시 가까이 되어도 주가가 32,000원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쉽게 흐름이 무너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1/4에 해당하는 1,500주를 매도하였다. 하지만 우습게도!!! 매도하고 얼마 있지 않아, 전고점 (22년 1월 3일) 33.. 2023. 7. 5.
[산업보고서] 미래에셋 - 배터리 장비 : 미국 증설이 시작된다 ('23.1/31) 2차전지 산업 분야 공부하기 I. 산업 전망 미국 장비 Made in Korea 장비 슈퍼 사이클이 시작됐다. 올해 국내 셀 3사의 발주는 16.3조원 (+111% YoY)으로 전망한다. 2024년과 2025년의 생산 능력 구축을 위한 미국 대규모 발주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SK온의 미국 켄터키와 테네시 향 장비 발주가 1월부터 시작되었고 LG엔솔도 미국 테네시 일부 물량부터 자체 미시건, GM3 미시건, 캐나다 스텔란티스 물량을 순차적으로 발주한다. 삼성SDI도 올해부터 스텔 란티스 발주가 시작된다. 2023년 장비 발주 규모는 전체 325Gwh으로 추정된다. SK온 +144Gwh(+148% YoY), LG엔솔 +140Gwh(+126% YoY), 삼성SDI +36Gwh(+13% YoY)이다. 미국 증설.. 2023. 4. 30.
[산업보고서] 미래에셋 - 배터리 장비 ('22.11/21) 인텍플러스의 2차전지 외관검사 장비 및 핸들러 장비 공급 계약이 어느 배터리셀 기업과 체결이 된 것일까 찾아 보다가, 우연히 미래에셋증권의 배터리 분야의 산업보고서를 찾아 보게 되었다. 보다 보니 생각보다 알찬 내용이 많아서, 앞으로 모니터링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의 각 사별 전기차 배터리 장비 공급망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작년 11월에 발행된 산업보고서 내용 중에서 참고할 만한 것만 자료를 캡쳐하였다. 2023. 4. 29.
[공시] 인텍플러스 - 단일 판매, 공급 계약 체결 ('23.4/20) 174.6억원 가량의 2건의 공시가 동일한 날에 올라왔다. 합쳐서 총 353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약 30% 수준으로써, 2차전지 외관검사 장비 및 핸들러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 내용으로 올해 공급계약 공시의 스타트를 끊었다. 핸들러는 테스트 공정에서 사용되는 장비로써, 테스터 장비에 제품을 검사할 수 있도록 넣어주고 검사가 완료된 제품을 분류해서 꺼내주는 그런 물류로봇 역할을 하는 장비를 말한다. 외관검사 및 핸들러를 동시에 공급하면서 검사 장비 자동화를 통하여 단일 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 단위의 다수 장비를 한 번에 공급하는 상황이 꽤 바람직해 보인다. 계약 대상은 영업비밀 보호를 위하여 공개가 안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LG에너지솔루션 / SK온 / 삼성SDI 모두 가능성이 있어서 잘 모.. 2023. 4. 28.
인텍플러스 - 사업보고서 (2022년) 인텍플러스의 2022년 사업보고서에서 눈여겨 볼 만한 내용이 있는 지 살펴 보았다. 사업 품목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 부분 비중이 90.7%으로 디스플레이나 2차전지 쪽 매출이 별로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연도별 매출 추이를 보면, 21년 대비 22년 2차전지 매출이 확연하게 줄어든 모습이 확인된다. 지역별 매출액을 살펴 보면, 대만 쪽 매출이 증가하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수주잔고가 22년 매출액 1,188억원의 45% 수준인 것이 눈에 띈다. 인텍플러스의 자회사와 관계사들. 아직 인텍플러스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는 없다. 전반적으로 특이점은 없었고, 사업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매출을 늘리는 사업의 확장이 현재 경영 목표로 생각된다. 반도체 미세공정화에 따른 후공정 분야에 많.. 2023. 4. 6.
[기업보고서] 인텍플러스 - 신사업과 해외 시장 확대 ('23.2/28) 하나증권의 인텍플러스 리포트가 올라왔다. 2/8일자 대비 업데이트 내용이 있는 지 살펴본 결과, 별 다른 내용은 없었다. 4Q22 Review: 해외지사 인력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공급사 인텍플러스의 22년 4분기 매 출액은 288억 원(YoY -14%, QoQ +5%), 영업이익은 31억 원(YoY -30%, QoQ -16%)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하나증권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14%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한 이유는 해외지사 인력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다. 인텍플러스는 대만, 중국, 미국, 일본에 해외지사를 확보하고 있다. 신규 채용 인력의 50% 이상이 R&D 인력으로 파악된다. 23년 상저하고 흐름, 하반기 Mid-end와 2차전지향 기대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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