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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투자결과32

[전량매도] 인텍플러스 (7/19) 보유하고 있던 6,500주의 매도가 완료되었다. 7/3 부터 조금씩 매도하면서 주가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와중에 내심 상한가 한 번 가주는가 기대도 했었지만, 7/19 일자에 40,000원 깨지는 것 확인하자 마자 미련없이 남은 물량 모두 정리하였다. PBR 차트 상으로 지금까지 주가가 PBR 상단이 약 7.8배였기 때문에, 내 몫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렸다. 이렇게 하여 2020년부터 투자를 시작했던 인텍플러스의 긴 여정을 마쳤다. 인텍플러스와 아이진을 제대로 수익실현을 못해서 2년 가까이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시기였지만, 최근에 모두 치유가 된 것 같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다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정말 너무너무 뿌듯하다. 인텍플러스의 기업 문화, 경.. 2023. 7. 21.
[부분매도] 인텍플러스 / 2023.07.07 어제와 오늘 사모편드와 외인쪽에서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 것 치고는 잘 버텨주는 모습이다. 오늘은 400주 매도. 계속 주가를 지켜보면서 절반까지는 정리를 할 생각이다. 주가가 크게 변동이 없으면 조금씩 팔면서 31,000원 이상에서 물량을 줄여나가고, 혹시 크게 한 번 시세를 분출하면 한 번에 1,500주 가량 추가 매도 계획. 2023. 7. 8.
[부분매도] 인텍플러스 / 2023.07.05 쉽게 추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강하다. 오늘도 지켜보다가 장 흐름이 좋지 않으면 마저 1500주를 팔 생각이었는데, 계속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서 100주만 팔았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거래량 터지면서 크게 한 번 시세를 한 번 뽑을 것 같기도 하다. 2023. 7. 6.
[부분매도] 인텍플러스(feat. 수익률 110%) / 2023.07.03 지난 금요일에 꽤 많은 상승이 있던 터라, 주말 동안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과욕을 부리다가 저번처럼 수익을 다 날리지 않도록) 최대 절반은 수익실현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저께(7/3) 아침에, 장 시작하고 흐름이 별로 좋지 않으면 31,000원에 절반 정도 매도 걸어놓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흐름이 좋아서 100주씩 두어 번 팔면서 흐름을 지켜보았다.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3,000주를 매도할 생각으로. 11시 가까이 되어도 주가가 32,000원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쉽게 흐름이 무너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1/4에 해당하는 1,500주를 매도하였다. 하지만 우습게도!!! 매도하고 얼마 있지 않아, 전고점 (22년 1월 3일) 33.. 2023. 7. 5.
[매도] 솔루엠 1,000주 총 2,262주 중에 절반 가량인 1천주를 오늘 매도했다. 정말 오래되어서 언제 매수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오늘 7.73%씩이나 크게 상승해준 것은 너무나 좋긴 하지만, 장 시작하자마 상승 갭을 크게 만든 게 영 찝찝해서 지켜보다가 점심 시간에 절반 팔았다. 어제 종가부터 긴 장대양봉 만들면서 오늘 장을 마쳤더라면, 거래량도 나쁘지 않고 24,000원대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라 나쁘지 않았을텐데. 주가가 그냥 이대로 올라가면 어쩔 수 없는 거고, 혹시 22,650원대까지 빠져주면 평단가도 낮출 겸 다시 매수를 해볼 생각이다. 4/26 일자에는 베트남 전기차 충전기 국책사업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는 기사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솔루엠, 베트남 최대 전기차 충전기 국책사업 참.. 2023. 4. 2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전량 매도 (feat. 에스피지) 3월부터 제대로 멘탈이 나가 버렸다. 그 원인은 에스피지. 1월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비비테크 등 로봇주들이 크게 상승하는 데 반해, 에스피지는 꿈쩍도 안 했다. 몇 개월을 갖고 있었던 에스피지의 주가 흐름이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안 되겠다 싶어서, 2월 중순에 팔았건만... 3월부터 에스피지가 바톤을 이어받아서 주가가 날아가고 있다. (어제 52주 최고가 32,950원을 찍고, 오늘 종가는 29,650원이구나 ㅠㅠ) 멘탈에 금이 가다 보니, 결국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도 한 때 50% 수익도 났던 것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버렸다. 힐링이 필요하다. 역시 로봇항공 쪽으로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로봇 쪽으로는 에스피지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 멘탈이 돌아오면, 주가 조정 시 다시 매수할 생.. 2023. 3. 17.
[2022년 2/3/4월] 투자결과 이 시국에 이런 걸 정리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투자 기록을 남기는 의미로다가 정리를 해보았다. 긴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인텍플러스 일부 물량 매도한 것 빼고는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던 2/3/4월이었다. 그래서 정리할 필요를 못 느꼈던 것 같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 1) 대출 이자를 보니,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 2) 배당금은 역시 쏠쏠하다. 2022. 5. 16.
[부분매도] 인텍플러스 (4/4)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인텍플러스 일부를 매도하였다. 총 7,500주 중에서 1,167주 매도. 다른 것을 팔까, 인텍플러스를 팔까 고민하다가, 어느 정도 수익이 난 상태인 인텍플러스로 결정하였다. 매도하고 싶지 않은 가격대이지만, 눈물을 머금고...ㅠㅠ 2022. 4. 4.
역시 단타는 어렵다 (feat. 유앤아이) 시장 분위기도 그렇고, 딱히 참고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단기매매, 일명 단타나 쳐볼 생각으로 최근에 핫한 '유앤아이'를 잡고 단타를 해보았다. 장대양봉으로 만든 상한가에, 점상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우선 차트만 보면 5000원대에서 5배가 오른 종목인데, 이 달콤한 수익을 온전히 얻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는 잠깐 들어갔다가, 세력이 주가 흔들 때 버티지 못하고 그냥 5%만 먹고 나왔다. 그냥 용돈벌이나 했다고 좋게 생각하려고 했지만, 요즘 G마켓에서 디지털 및 가전 세일하는 것을 보니까 조금만 더 늦게 팔았으면 LG그램 노트북 한 대 장만하는 건데,,,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역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있기 마련이고, 단기매매는 나와 안 맞다는 것을 다..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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