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인텍플러스, 고급 완성차 생산라인에 면품질검사기 공급

 

 

인텍플러스 주가가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아무리 두들겨 맞더라도 두 눈 치켜뜨고 지켜봐야 된다 ㅠㅠ

그래도 위안이 될 만한 반가운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인텍플러스, 고급 완성차 생산라인에 면품질검사기 공급 - 머니투데이

 

기사 내용에서 체크할 만한 것을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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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는 국내 완성차 제조사에 외관 면품질 차체 검사기(iSQS-100)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장비는 양산라인에 도입되어 검사담당 인원을 대신하게 된다.

고급차 양산 라인에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체 외관 전면을 자동 검사해 요철·굴곡 등 면불량을 검출하는 생산과정에 사용 예정이다. 로봇에 장착된 패턴조명 비전을 사용해 검사하는 비전검사장비이다.

듀얼샷 검사 비전을 사용해 80초안에 차체의 모든 면을 검사하게 된다. 도입된 장비는 4개의 비전모듈이 차체 주변에서 자동으로 차체 전체면을 검사한다. 2개의 구조광이 가로·세로로 각각 격자광을 직교되게 듀얼샷을 투영해 고속연속영상획득기술로 3D(차원) 영상을 획득해 차체 결함을 파악한다.

기존 차체표면을 검사하는 과정은 기존 숙련자의 수작업에 의지 했었던 정성적인 검사 방법이었지만 장비를 도입해 공정 자동화의 효율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텍플러스의 핵심 기술인 고속연속영상획득기술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강건하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장점으로 미세한 구조광을 투영하여 검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안으로 검사시 균일한 검사가 어려울 수 있는 문제를 자동화 장비를 통해 품질균일화·정량화를 달성하도록 했다. 인텍플러스는 2016년부터 자동차 면품질 외관검사기를 개발해 공급했으며 현재는 완성차 업체 연구소에 설치돼 있다.

인텍플러스는 차체 부품 검사 생산라인에 적합하도록 협동로봇을 이용한 포터블 인스펙션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어 밀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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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언급된 면품질 차체 검사기(iSQS-100)에 대해서 인텍플러스 웹페이지에서 살펴봤다.

사진을 보면 시스템 구조는 살펴 볼 수는 있는데, 인텍플러스만의 콤포넌트가 어떻게 조합이 되는 지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차 제네시스 라인에 투입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제작 공정 흐름에서 생각해자면, 프레스 공정을 마친 후에 면품질 검사기(iSQS-100)를 통하여 검사를 마치고, 그 이후에 도장 공정에 투입되는 프로세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