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관련 기사가 나왔다. 자회사인 넥스트칩의 상장 추진이라는 이야기.
대표 주관사라든가, 상장 일정까지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정말 늦어도 내년까지는 마칠 계획인 것 같다.
그 뜻은 상장하기에 안성맞춤으로 넥스트칩의 상장을 위한 실적 뒷받침이 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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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앤씨앤 등 자회사 상장 추진 "신사업 고도화"
코리아센터 자회사 팟빵의 팟캐스트 스튜디오 이미지[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앤씨앤(092600)은 자동차용 반도체 자회사 넥스트칩에 대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대신증권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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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반도체 자회사 넥스트칩에 대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이를 위해 최근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뒤 기술특례와 함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상장 등을 검토 중이다. 앤씨앤은 지난 2019년 1월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넥스트칩을 설립했다. 지분은 75.8% 보유했다. 넥스트칩 매출액은 물적분할 당해 37억원에 이어 지난해 104억원으로 늘어났다. 적자도 매년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넥스트칩은 영상 반도체 일종인 ‘ISP’(Image Signal Processor) 제품을 지난해 말부터 ‘싼타페’와 ‘아반떼’ 등 현대자동차 모델에 탑재하기 시작했다. 넥스트칩은 ISP에 이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통합반도체(SoC) 역시 완성차 업체로부터 선정을 앞두고 있다. 앤씨앤 관계자는 “넥스트칩 코스닥 상장을 늦어도 내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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