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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동안 블로그 광고 수입으로 8,391원을 벌었다.
이 걸 보고 있으니, 옛날 2010년 무렵 한창 블로그 열심히 하던 때가 떠올랐다.
그 당시에는 다음 '뷰(VIEW)'라고 좋은 블로그 글에는 엄지척 아이콘을 클릭해서 좋아요 표시를 했던 시스템이 있었는데, 다음 뷰 랭킹을 매주 산정했었다. 그리고 그 랭킹별로 볼로그 지원금을 다음에서 제공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경쟁력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걸 왜 없앴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 때는 지원금 1,000원만 받아도 참 좋았었는데,..
그러고보니 지금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VIEW라고 지칭하는 것 같던데, 이것 참.
어찌되었든 간에 본업 이외에 이렇게 돈을 번다는 것을 괜히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첫 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고, 더 열심히 불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덕업일치(?)를 이룰 수 있으면 바랄 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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