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와 S&P500 추이

 

체슬리투자자문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상유십이TV"에서, 중요한 자료를 볼 수 있어서 캡쳐를 하였다.

현재 FED 워치에서 5월 FOMC에서 60%로 금리 동결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 동결이 유지되다가 금리가 떨어질 때, 과연 주가지수는 어떻게 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흔히들 금리가 떨어질 때 주가도 크게 하락한다고 말한다.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경제위기 등 아래 그래프 상에서 S&P500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금리 하락 시에는 지수가 오히려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결정적 차이가 고용 및 실업률에 근거한 경기 침체의 정도라는 설명이다.

기업들이 파산하고 그로 인하여 고용 시장인 불안정해지면 첫 금리 인하 시점에 경계를 해야되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은 그러한 모습은 아니다라는 발언에 개인적으로 공감한다.

 

 

여러모로 이번 금리 하락 시에는 어떤 모습이 연출이 될까가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