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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 (6/18)

by 주누히댓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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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mRNA 백신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내용을 가져왔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57284&pageIndex=1&srchType=&startDate=2008-02-29&endDate=2021-06-19&srchWord=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입니다. 6월 18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예방접종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1만 2,987명으로 총 1,423만 3,045

www.korea.kr

 

mRNA 백신 관련 브리핑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였다.

 

브리핑 보도자료

 

 

mRNA 백신 관련 관심 있던 내용은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과정에서 찾을 수 있었다.

 

<답변> (사회자)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위기소통팀에서 추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본부장 마무리 발언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3분기에 국내에 도입되는 백신 종류가 다양해지고 또 대규모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믿고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은 접종단계별로 확인을 철저히 해주시고 백신의 오접종 방지를 위해서 사전교육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국민들께서는 예방접종으로 우리 사회에 충분한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철저, 충분한 환기, 유증상 시 즉시 검사받기 등 기본적인, 또 이제까지 잘 지켜주셨던 방역수칙을 계속해서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구개발 관련해서 국산 백신의 비교임상이 계획대로 하반기에 일찍 시작이 되면 만에 하나 내년 중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경우 일부라도 국산 백신이 이에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려 합니다.

mRNA 백신의 플랫폼도 연내에 임상을 시작한다면 내후년, 즉 2023년 이후에는 추가 접종 또는 때에 따라서 정기접종이 이루어질 때 국산 mRNA 백신이 가용되도록 하는 상황도 목표로 진행합니다.
우리나라가 mRNA 백신의 제조·기술·생산·접종까지 이루어지게 되면 이후에 등장할 새로운 신종 감염병이나, 나아가서는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별도의 대응이 가능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세상이 우리나라의 의과학, 생명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이를 필두로 해서 관련된 모든 분야와 일상생활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일상을 반납하셨고 또 참으시면서 협조해주고 검사받고 접종을 받으시는 가운데, 여기에 더해서 기술개발 능력까지 크게 개선된다면 백신주권, 나아가 의료의 주권이 있는 나라가 된 것을 언젠가 발견하게 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mRNA 백신의 연내 임상 시작을 아이진 이외 몇 개의 기업에서 시작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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