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와 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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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아래 포스팅 글에서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IP를 이용하여, 게임 제작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정리한 적이 있다.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정말 와이랩(YLAB)이 상장되어 있다면 주식을 사고 싶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슈퍼스트링 하나만으로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웹툰 스튜디오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

junuhi.tistory.com

위의 포스팅 중에서 게임 내용만 다시 가져와 보면,

슈퍼스트링 게임 개발

개발 : 팩토리얼게임즈 (Factorial Games) / 퍼블리싱 : 라인게임즈 (네이버 계열)

뒤늦게 찾는 내용인데, '팩토리얼게임즈'라는 게임회사에서 슈퍼스트링 IP로 게임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언리얼4 엔진 기반의 최강 비주얼 턴제 전략 RPG 게임이라는데,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 지 무지 궁금하다.

현재 슈퍼스트링 게임이 지난 5/25 일자에 출시가 되었으며, 오늘 (6/10) 안드로이드 플랫폼 플레이스토어에 매출 순위 91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위의 슈퍼스트링 게임을 개발한 팩토리얼 게임즈라는 게임회사를 펄어비스에서 인수하였다.

5/24 일자에 펄어비스는 네시삼십삼분(4:33) 등으로부터 팩토리얼게임즈 지분 100%를 전량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취득 금액은 200억원 규모다.

이 부분이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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