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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2

[엘든링] 반 늑대 블라이드와 적대 관계 해소 플스5를 구매한 이후로 엘든링을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내가 누리는 즐거움(樂) 중의 하나랄까. 검색 하지 않고, 맨땅에 헤딩해가며 하나씩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무튼, 그 와중에 "라니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반 늑대 블라이드'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상황이 발생하였고 잘 해결했던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시프라 강'에서 반 '늑대 블라이드'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저 멀리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가다가, 나도 모르게 칼을 휘둘렀다. 그랬더니, 네임이 빨갛게 변하면서, 적대 관계가 되면서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어찌되었든 싸움이 벌어졌으니, 우선 이기고 보자는 마인드로 처치 완료. 처치하면 ....배신자 자식 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나도 내가 잘.. 2022. 8. 26.
PS5 수령 및 개봉 (6월 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느라 어느 덧 2주가 지났지만,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글로 남겨볼까 한다. 나중에 읽을 기회가 오면, 이런 때가 있었지 하는 추억이니까. PS5 수령 6월 10일 (금) 에 근무를 일찍 마치고, PS5를 수령하러 게임파트너샵으로 출발하였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포장 박스가 얼마나 큰 지,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 지 감이 없어서, 환경(?)을 생각해서 버스를 타고 기분 좋게 나섰다. 하지만 이게 웬 걸. 박스도 너무 클 뿐더러, 무게도 꽤나 나갔다. 게임샵에서 박스를 집어 드는 순간, 아!!! 뭐됐다. 이런 생각이 바로 들었다. 박스가 커서 뭔가 편하게 들 수 없다 보니 더 무겁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은데, 큰 박스 들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고달픈 여정이었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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