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사랑하는 겜돌이로써, 게임 관련 종목은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과거 엔씨소프트로 상당히 재미를 본 분야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https://insight79.tistory.com/2?category=327272
이미 엔씨소프트는 멀리 멀리 날아가다보니, 누가 엔씨소프트를 따라 갈 것이냐를 두고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한 결과, "펄어비스"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상장되어 있는 게임사들 중에 콘솔 게임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었고,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회사이었기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새로운 게임사를 찾았다.
그 회사가 바로 "베스파".
아래 내용은 키움증권 기업 분석 보고서 내용 참조.
애니메이션을 통한 킹스레이드 흥행 가능성 확인
2020년 10월 일본, 중국, 미국, 한국 등 각 국가 주요 플랫폼에 '킹스레이드: 의지를 잇는 자들' 애니메이션을 방영 시작하였으며, 2021년 3월까지 방영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유료회원 기준 누적 뷰 400만명을 기록하며 킹스레이드 IP 중국 시장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향후 판호 재개 시 킹스레이드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개의 의미있는 신작 출시 예정 (2021년 3개, 2022년 1개)
2021년에는 3개의 의미있는 신작 출시 예정
- 2Q21 : Time Defenders
- 3Q21 : 킹스레이드 시즌2 / 프로젝트 CA
- 1Q22 : 프로젝트 OP
2022년 상반기까지 총 7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º Time Defenders
- 디펜스 RPG 장르로 3월초 일본 CBT 진행 예정에 있으며, 2Q21 일본 런칭 후 글로벌 런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한다.
º 킹스레이드 시즌2
- 킹스레이드 리마스터 버전으로 런칭 예정이며, 복귀 유저 및 신규 유저 유입에 따라 약 400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º 프로젝트 CA
- 북미 및 유럽 유저들이 선호하는 실시간 매칭 PvP 게임으로 주요 타겟 시장은 북미, 유럽이며 글로벌 런칭 예정이라고 한다.
º 프로젝트 OP
- RPG 장르로 일본 대형 게임사의 IP를 활용하였으며, 해당 IP 인지도가 높은 일본, 국내에서의 흥행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게임 IP를 이야기하는지 검색을 해봐도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듯 하다.
[나의 생각]
엔씨소프트 사례를 보았을 때 게임 IP의 가치가 상담함을 알 수 있으며,
'킹스레이드' 하나의 IP로 충분한 가치를 가지게 되면, 그 가치가 주가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킹스레이드 모바일 게임을 실제 플레이해보려고, 설치까지 했었지만 용량이 너무 큰 관계로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했다.
(스마트폰을 바꾸던가 해야지...)
일본에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류의 게임이 크게 성공한 사례도 있어서 킹스레이드도 일본에서 충분히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중국에서도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이 어느 정도 매출을 올릴 가능성도 보여서, 투자 가치는 있어 보인다.
다만, 기술적으로 단기적으로 많이 오른 상황이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시점에 점차적으로 매수를 해볼 생각이다.
'주식투자 >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분석] 레이크머티리얼즈 (0) | 2021.02.18 |
---|---|
[IPO] 2/16일자 신규 상장 (0) | 2021.02.16 |
[기업분석] 에이프로 (262260) (21/2/15) (0) | 2021.02.15 |
[IPO] 2/5일자 신규 상장 (0) | 2021.02.05 |
[IPO] 2/3일자 신규 상장 (0) | 2021.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