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간전략 (8/12)

 

최근 2개월 여 기간 동안 주식을 잊고 살았지만, 이제 다시 주식투자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하여,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한화투자증권의 주간 전략 자료가 되게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주 잘 읽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주요 관심거리 내용은 간단하게 갭쳐해서 정리하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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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종목별 이벤트 및 주요 국가의 주요 지표 발표 내용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눈에 띄는 국가별 코로나19 치사율 자료.

우리나라가 현저하게 낮긴 하다. 개인 방역에 특별히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한 몫하지 싶다.

개인적으로도 아직 코로나19 확진된 적 없기 때문에, 더운 땡볕에도 웬만해서는 마스크 벗기가 싫다.

이제와서 확진되면 왠지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리고 미국 장단기 금리 차를 보여주는 그래프.

장단기 금리 차가 -43.3bp까지 크게 역전되었다.

실제 주로 이용하는 통계 사이트에서 장단리 금리 관련 그래프를 나타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회식 음영 처리되어 있는 기간이 경제적 불황을 의미하는데, 장단기 금리 차가 마이너스(-)가 되는 시점 직면 후 단기 금리가 상승을 멈추고 유지가 되다 다시 하강할 때 머지 않아 불황에 직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이런 시나리오라면, 내년 초 쯤에 금리 인하면서 불황에 접어드는건가 싶다.

 

 

우리 증시에 치명적이라고 생각되는 달러인덱스.

고점을 찍고, 하강하는 모습이 최근에 보이긴 하는데 아무쪼록 안정되길 바란다.

 

우리나라 주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이 주구장창 팔고 있다.

 

그리고 연간 EPS 예상 추이. EPS 전망치가 올라주어야 증시 반등에 힘이 될텐데, 앞으로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현재 KOSPI는 PER 10.5배 수준.

 

 

그리고 국내 증시 신용잔고는 약 2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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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체크해볼 만한 내용을 그래프로 잘 정리해놓은 자료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