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 기술적 분석 및 목표주가 (12/29)

 

드디어 52주 전고가를 돌파하였다.

12/27 (월) 일자에 장중 29,950원으로 돌파를 하긴 하였으나, 다시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수도 있으니 며칠 더 추세를 지켜보았지만, 결국 시원하게 3만원 선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서 이제 마음 편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텍플러스 주봉 (장중)

 

일봉으로 보면, 금일(12/29) 기준으로 3만원도 넘어서는 모습에, 이평선도 가지런하게 정배열 되어 있어서, 당분간은 그냥 기분 좋게 지켜볼 수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너무나 다행스러운 것은 갭을 만들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계단식으로 오르는 것이다.

 

인텍플러스 일봉 (장중)

 

수익률도 다시 100%를 넘어섰다. (글을 쓰는 지금 현재 107%)

그래서 이제는 수익실현을 하기 위한 목표주가를 고민해볼 시점이 된 것 같다.

FnGuide 상의 컨센서스 자료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2022년의 EPS는 2,105원이기 때문에 기업 성장성을 고려해서 PER 20배 적용하면, 42,000원이 계산된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42,000원.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수급이 좋아서 일정 부분 오버슈팅이 나올 수 있다면, 2023년의 EPS 2,638원을 고려하여 52,000원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직은 먼 이야기겠지만 시총 1조를 찍는다면, 주가 78,75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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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내년 수익실현 목표주가는 52,000원으로 대응할 생각이다.

올해 반도체 분야의 수급이 안 좋았던 것도 있고, 그 동안 힘을 응집하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그 힘이 한 번 크게 분출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 같아서는 크게 터질 때, 시총 1조까지 찍어보면 참 좋겠지만, 그건 순전히 희망사항일 뿐이고.

아이진으로 씁쓸한 마음을 인텍플러스로 잘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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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자 장 마감.

지난 4/1 이후로 얼마 만에 보는 100% 수익률이냐 (계산해보니 9개월 만에 회복이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