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GRANDEUR1 신형 그랜저(GN7) 좋구나 이번에 15년 넘게 끄시던 차는 폐차하고, 새로 장만하신 아버지의 그랜저. 개성 있는 것을 중요시하는 성향이시다 보니, 외관 색상도 절대 평범하지 않은 '트랜스미션 블루펄'이라는 색깔인데 실제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만족스러운 색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가솔린 2.5 사양이라는 것. HEV는 납기일이 어마무시해서 가솔린으로 진행하긴 했는데, 모델이 어느 정도 필드에 풀리면 HEV 사양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할 듯 하다. 잠깐 집 주위로 돌긴 했는데, 주유 후 리셋하고 연비 6.0km/L는 다소 충격이다. 좀 더 주행을 해보아야 의미있는 연비가 찍힐 것이긴 하다만. 자동차 엔지니어로써의 감상평 솔직히 자녀 셋만 아니었다면, 나도 사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물건이다. 1) 내.. 2023. 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