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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종목/인텍플러스

[기업보고서] 인텍플러스 -탐방노트 (4/5)

by 주누히댓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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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대하여 보고서가 올라와서, 내용을 가져왔다.

 


회사 개요


개요

-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3D·2D 외관검사장비 및 모듈 개발하는 업체

- 전체 인력의 약 50%가 R&D 인력

- 3개의 사업부로 구성

1) 반도체 패키지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1사업부

2) 반도체 기판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2사업부

3) 디스플레이/2차전지향 외관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3사업부

 

매출비중

 


사업부별 현황 및 전망


1사업부 (반도체 패키지 검사장비)

① 반도체 패키지 최종 단계에서 외관에 대한 모든 검사를 시행 (2004년 삼성전자에 납품 시작)

② 경쟁사는 미국 KLA이며, 당사 점유율은 20년 20% 중반 → 21년 40%로 상승.

북미 고객사의 단독 공급사로 선정되며, 비메모리 주요 OSAT 신규 추가되면서 시장점유율 확대.  25년까지 시장점유율 60% 목표 중임.

③ 주 고객사는 ASE, SPIL, 화천기기 등 대만·중국 OSAT 기업들이며, 21년 1사업부 내 대만·중국 OSAT 비중은 50%.

22년 해당 대만·중국 OSAT향 매출은 전년대비 +40% 예상. 신규 OSAT 고객사향 데모 진행 중이며, 추후 신규 고객사 확보 지속할 것임.

④ 1Q22 기준 수주잔고는 300억 후반. 22년 1사업부 매출 +20~30% YoY 예상. 북미 고객사향을 포함해 수준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 중이며, 올해 메모리 모듈 세대 변경에 따른 국내 고객사향 수주도 증가한 상황임.

 

2사업부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 주요 BGA 업체들의 투자로 견조한 수주 흐름 유지 중임. 주 고객사에 다 진입한 상황인만큼 기술적 대응을 지속하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있음. 현재 BGA 증설 계획을 미뤄보면 25년까지 연평균 약 10% 중반 성장 예상되며, WLP(Wafer Level Package), PLP(Panel Level Package) 검사장비도 준비 중임.

- 주요 고개사는 중국 A사 30%, 대만 U사, 대만 N사, 국내 B사가 각각 20%. 특히 22년은 국내 고객사향 장비 요청 물량 증가가 관찰 중임.

- High-end급 BGA 뿐만 아니라 Low Mid-End급 공급 대응을 위한 R&D 진행 중임.

 

3사업부 (디스플레이 / 2차전지 검사장비)

- 22년 3사업부 매출 +5~10% YoY 예상. 중국 시장 본격 진입을 위한 심천 지사 설립 예정임.

- 디스플레이 : 21년 전사 매출 내 비중 10%. 국내 고객사에서 동사 비젼 모듈 솔루션을 채택해 타 장비와 결합해 호환 가능함. 중국 고객사 추가 확보 노력 중임.

- 2차전지 : 21년 전사 매출 내 비중 22%. 국내 A사향 전극공정 신규 검사를 개발해 3Q21부터 매출 발생함. A사 팹 증설 및 현재 공급하고 있는 전극공정 검사가 다른 공정 검사로 확대 가능한지 검토 중임.


CAPEX


- 22년 CAPEX 60억원 예상함. 

대전 본사에 증설 중이며, 22년 8월 중 증설 완료. 매출 기준 CAPA는 현재 1,000억원 초반이며, 증설 완료시 2,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예정임.

 


22년 매출 인식 예정 수주 총액 (현재기준)


1사업부 300억원 후반

2사업부 300억원 후반

3사업부 약 90억원


2022년 예상 컨센서스 상으로 매출이 1,451억인데, 4월 초 수주잔고가 약 690억 수준이니, 영업활동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주식은 계속 홀딩 전략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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