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와이랩(YLAB)이 상장되어 있다면 주식을 사고 싶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슈퍼스트링 하나만으로 앞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웹툰 스튜디오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슈퍼스트링의 타임라인 및 캐릭터는 마블의 어벤져스 스토리 라인과 흡사하다.
유기적으로 잘만 스토리 라인을 만든다면, 한국판 어벤져스가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고 그렇게 되길 한국인투자자로써 기대를 했었다.
슈퍼스트링의 영상화 - 스튜디오드래곤
실제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웹툰 스튜디오 와이랩과 슈퍼스트링 IP의 영상화 공동제작 독점권을 골자로 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발표가 되었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103292907H
슈퍼스트링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로 읽어야 하는 메인작품 중 하나가 '아일랜드'이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아일랜드의 드라마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김남길, 서예지 주연으로 총 20부작, 200억원 규모의 텐트폴 작품으로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슈퍼스트링 게임 개발
개발 : 팩토리얼게임즈 (Factorial Games) / 퍼블리싱 : 라인게임즈 (네이버 계열)
뒤늦게 찾는 내용인데, '팩토리얼게임즈'라는 게임회사에서 슈퍼스트링 IP로 게임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언리얼4 엔진 기반의 최강 비주얼 턴제 전략 RPG 게임이라는데,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 지 무지 궁금하다.
http://factorialgames.com/index.php?mid=superstring
아래의 티저 영상을 보면, 격투 요소도 포함이 될 수 있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실히 슈퍼스트링 IP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개발 중인 것이 턴제 RPG라면, 향후 콘솔기기 플랫폼으로 철권과 같은 격투 장르의 게임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와이랩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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