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일기획-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활용 마케팅 업무 협약
제일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가 어제 발행되었다.
양사는 전날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드래곤 본사에서 '드라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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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활용 마케팅 업무 협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스튜디오드래곤[253450]과 드라마를 활용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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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으로 제일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를 활용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드라마에서 파생되는 공연, 전시, 게임 등 2차 콘텐츠 기획 등을 맡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7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기념품 기획·판매를 함께하며 협업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주누히댓 생각
드라마에서 파생되는 공연, 전시, 게임 등 2차 콘텐츠 기획이라는 것이 와닿지가 않아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관련해서 찾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다.
1. '사이코지마 괜찮아'의 대본
2. 고라니 머그컵
3. 인형
4. OST 앨범
- 구성품 CD : 2개, 포토카드 2개, 나비 책갈피 1개, 팝업카드 1개, 부클릿 1개, 포스터 1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기념품들을 보면서, "아~ 이런 식으로 2차 콘텐츠 기획이 될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게임/애니메이션의 피규어나 스태츄 같은 것만 생각을 하였지, 드라마의 기념품은 어떤 식으로 구성이 가능한지 개념이 었었던 터라.
작년에 '싹쓰리'의 앨범을 구매한 기억과 함께, '2차 콘텐츠'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다.